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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주권자인 국민을 '노망' 들었다니
민생 도탄에 빠뜨린 총체적 실정 장본인들이 이토록 오만방자할 수가?
 
    정창인 박사. 시사평론가  
기사입력
2007/11/27 18:29 


원래 친북좌파세력은 그야말로 ‘수구꼴통냉전’ 세력이다. 그런데 이들이 선전선동에 능해 그 말을 보수우파를 지칭하는 것처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정체가 위기를 맞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친북좌파반역세력은 우선 공산주의와 계급혁명을 신봉한다. 그래서 모든 사회현상은 계급적 시각으로 해석한다. 이들이 잘 쓰는 ‘양극화’니 ‘부유세’니 ‘강남’이니 하는 선전용어는 이런 시각을 반영한 것이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의 교조주의적 이념에 함몰되어 현명한 국민을 가르치려들고 누르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식의 오만하고 독재적 발상을 하고 있다. 이 잘못된 관점에 따라 철저하게 독재적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북한의 김정일 세력이다. 김정일을 선군정치를 내세워 ‘총’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친북좌파세력도 김정일식 선군정치의 망상을 깊이 간직하고 있는데, 이들은 종종 국민을 가르치려 든다. 한 때 한국의 젊은이들이 친북좌파의 선전선동에 속아 그들을 지지한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노무현씨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 당시 노인들은 보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서 자신들의 권력기반을 위태롭게 하는 존재였다. 그래서 정동영은 선거날 노인네들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가서 쉬라는 막말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정동영식의 국민을 깔보는 이런 망언이 정동영 진영에서 또 나왔다. 정동영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근태, 이해찬, 손학규씨가 마구구 국민을 조롱하는 말을 쏟아냈다. 이들은 친북좌파 집권 10년 동안 목격한 실정과 혼란으로 국민들이 이들에게 등을 돌리게 되었다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절대다수 국민이 정권교체, 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지배세력 교체를 염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그래서 망언이 또 나온 것이다.

정동영 진영의 선대위원장인 김근태는 이명박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거론하면서 “이 땅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뤄낸 우리 국민이 ‘노망’ 든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다”고 망말을 쏟아냈다. 국민의 선택을 무시한 오만방자한 발언이다. 노망이 들었다면 친북좌파세력, 그 중에서도 그 지도부를 형성하고 있는 정동영이나 김근태 같은 시대착오적 사람들이지 격코 국민일 수가 없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씨도 막말을 하였다. 그는 이명박 후보에 대해 “이런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가짜가 되고, 유권자도 가짜 좋아하는 가짜가 된다. 가짜 선거가 아닌 진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망언을 토해냈다. 유권자를 가짜로 몰아부친 것이다. 자신들이 지난 5년간, 사실은 김대중 정권까지 포함해 지난 10년간 국가를 풍비박산 망가뜨려 놓고도 그에 대해 심판하려는 국민을 가짜로 몰고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털끝만큼의 반성도 하지 않고 있다.

사실 이들 친북좌파세력은 지난 10년간, 특히 지난 5년간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지지 않기 위해 복잡한 정당세탁과정을 통해 도로열린당을 만들었으면서도 마치 새로운 당을 만든 것처럼 당명을 무슨 ‘신당’으로 지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노무현 정권 하에서 저지른 총체적 실정에 대한 책임을 교묘히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정동영씨가 어느 날 갑자기 ‘반노파’인 것처럼 위장하여 자신이 세운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여 ‘신당’을 위장개업하더니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슬거머니 미래세력인양 행세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정동영 후보는 노무현의 황태자며 후계자로서 노무현 정권의 실정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다. 정동영 후보가 열린우리당을 만들면서 100년 정당이라고 큰 소리 쳤지만 3년 만에 간판을 내렸다. 정동영씨가 새로 만든 소위 ‘신당’은 몇 개 월 짜리 정당이 될지 묻고 싶다.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본색을 드러낸 친북좌파 손학규씨도 정동영 진영의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그도 “정말 이상한 나라가 됐다”면서 모든 잘못을 국민탓으로 돌리는 말을 하였다.

이들을 보면 자신들의 잘못이나 행태는 제대로 볼 능력조차 없으면서,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반성할 줄은 모르면서, 국민을 정신나간 사람들, ‘노망’든 사람들로 매도하고 있다.  저들의 집권 10년동안 민생은 도탄에 빠졌고 양극화에 길거리에는 청년실업군들로 홍수를 이뤘다. 민생고에 신음하던 국민들은 저들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고, 국민은 상전벽해의 대변화를 원하고 있다. 국민들은 12월 대선때 정권을 교체함으로써 저들을 응징하려고 한다. 그러나 저들은 눈치도 없이 국민을 우습게 알고 국민이 ‘노망’들었다고 망발을 함부로 쏟아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세력은 굳게 단결하여 이번 대선에서 저들, 친북좌파세력을 완전히 퇴출시켜 저들의 실정과 오만에 대해 철저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 그리하여 진정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창인 논설위원

 - 재향군인회 안보위원
 - 군사평론가협회 부회장
 - 육군사관학교 졸업
 - 서울대 경영학,
한국과학    기술원 경영학 석사
 - 미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 영국 뉴캐슬대학 정치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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