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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헛방’으로 기력 소진한 친북좌파세력
미선 효순 사건으로 재미본 친북좌파세력들의 날개 꺾인 처량한 몰골
 
    정창인 박사. 시사평론가  
기사입력
2007/12/04 10:23 


유권자의 이목이 집중된 BBK 수사 김경준의 사기범죄가 확인되고 이명박 후보는 무관하다는 결론이 될 것 같다. 물론 재판에서 최종 결론이 나야겠지만 검찰에서 기소할 수 없다면 아예 재판조차 받을 필요가 없다. 결국 친북좌파세력의 공작으로 인해 국민만 그 동안 농락당하는 꼴이 되었다. 친북좌파세력과 친북좌파세력을 대표한 정동영은 국민에게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아울러 BBK로 이명박 후보를 비난한 이회창 후보도 사과하여야 하며 즉각 후보를 사퇴하여야 한다.

애당초 친북좌파는 대선용으로 총알 3방을 준비하였던 것 같다. 국가 정보기관을 총동원하여 회심의 총알 3방을 준비하였으나 모두 헛방으로 끝났다. 하나는 위장전입 문제요 또 다른 하나는 도곡동 땅이며 마지막 하나는 BBK 문제다. 위장전입문제는 이명박 후보가 자녀교육욕심 때문에 저지를 잘못이라고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위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도곡동 땅 문제는 이명박 후보가 주인이 아니란 것이 판명되면서 역시 헛방이 되었다.

친북좌파세력이 회심의 한 방으로 준비한 것이 마지막 네거티브 선전인 BBK 문제였다. 친북좌파가 얼마나 치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는가 하는 것은 김경준과 그 일가가 벌인 언론 플레이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친북좌파집권세력의 회유에 의한 공작이 아니고서는 김경준씨 가족들이 그처럼 그림같이 짜맞춘듯 일제히 일어날 수 가 있을까. 김경준씨와 그 아내, 그리고 그 누이와 그 어머니가 수년동안 가만히 있다가 대선일 임박한 시점에 한목소리로 언론플레이를 할 수는 없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김경준씨 자신 한국 감옥보다 미국 감옥이 더 편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미국으로 도망가서 미국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한국으로 송환되기로 결심한 것은 친북좌파의 확실한 보장이 없었다면 과연 가능했을까 의심해 본다. 하지만 진짜 투자자가 나타나 그의 이면계약서가 가짜로 판명 되어 그의 사기극은 파탄을 맞게 되었다.

친북좌파가 이 마지막 한 방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과 정력을 투입하였을지는 짐작할 만하다. 오직 사기꾼 김경준씨 외에 더 기댈 곳이 없게 된 친북좌파세력으로서 가용한 모든 지혜와 자원을 총 동원하여 회심의 한 방을 쏘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헛방으로 판명났다. 아마 친북좌파는 이제 기력이 다 소진되었을 것이다. 새삼 다른 헛방을 준비할 여력은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사실 친북좌파정권이 준비한 모든 비장의 무기가 다 불발로 끝났다. 노무현의 김정일과의 평양회담 역시 국민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지금은 아마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 관련하여 중국과 미국을 설득하여 뭔가 한 방을 준비하고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것마저 성공할 가망은 없어 보인다. 우선 미국이 노무현 대통령의 상투적 녹쓴 트릭에 속지 않을 것이다. 설사 미국이 혹시 속아넘어간다고 하드라도 국민이 노무현의 잔꽤를 간파하고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친북좌파가 일을 벌리면 벌릴수록 국민의 이들에 대한 의혹과 불신을 깊어질 것이다. 10년 전과 5년 전에 속은 기억이 아직 생생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노무현 정권은 대선으로 분주한 국민을 속이기 위해 막 뒤에서 뭔가 구린 일을 꾸미고 있다. 국민의 시선이 대선에 집중된 틈을 타 국민의 눈을 피해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과 또 뭔가 일을 벌리기 위해 공작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노무현이 아니라 김정일이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노무현이 임기 말에 뭔가 큰일을 내면 다음 정권이 그것을 그대로 실행할 것으로 믿는다면 김정일도 어리석다.

다음 정권은 분명 노무현 정권과 김정일과의 ‘야합’은 모두 재검토할 것이다. 그러니 김정일이 섣불리 노무현과 야합하여 뭔가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아마 이 점은 한국을 며칠 전에 다녀간 김양건이 확실하게 김정일에게 보고하였을 것이다.

헛방 3방으로 기력이 소진된 386주사파들과 친북좌파세력은 이제 더 이상 국민을 속이려 들지 말고 자신들의 총체적 국정실패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있다면 늦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대한민국에 충성을 맹세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방법은 대한민국의 헌법수호와 정통성을 믿는 보수우파의 집권을 돕고 축하해야 할 것이다.

 

 

 

      정창인 논설위원

 - 재향군인회 안보위원
 - 군사평론가협회 부회장
 - 육군사관학교 졸업
 - 서울대 경영학,
한국과학    기술원 경영학 석사
 - 미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 영국 뉴캐슬대학 정치철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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