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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북한은 정권교체 당할 구실 주지말아야
주민들 굶어죽어도 ICBM발사 자축연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8/18 13:11 

 
북한에서 식량난이 악화돼 많은 주민들이 굶어죽는데도 북한 당국은 연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 성공 자축 행사를 벌였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9일 식량난이 갈수록 악화돼 최근 아사자들이 발생하는데도 북한 당국이 미사일 발사에 거금을 들이는데 대해 주민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양과 각도에서 연일 노래와 춤판 벌여

10일 노동신문은 각도에서도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을 경축하는 군민대회가 개최되었다고 보도했다. 평양은 연일 노래와 춤 술판, 지방은 굶주림으로 인한 떼죽음 통곡소리 가득한 곳이 오늘의 생지옥 북한이다.

문재인 대통령 '신베르린 구상'엔 비난 일색

  북한은 남북 대화를 촉구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베르린 구상’ 에도 비난일색으로 반응했다. 10일 노동신문은 문 대통령을 "추악한 친미(親美) 분자"라고 비난하는 등 남북 관계 개선 제안을 일축했다. 이 신문은 또 문 대통령의 최근 방미(訪美)를 “비굴한 아첨과 구걸이라”면서 문 대통령 당선후 가장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핵포기는 물론 이산가족등 인도적 문제를 위한 남북대화에도 아예 귀를 닫겠다는 옹고집이다.

하지만 유엔 등 국제사회의 격앙된 반북분위기는 매우 심각하다. 북한이 이처럼 국제사회의 빗발치는 비난과 규탄여론을 계속 무시한다면 그 대가는 치명적일 것이다. 폭력과 범죄를 일삼는 황야의 무법자는 끝내 소멸되고 말 것이다. 이것이 인류역사의 불변 법칙이다. 최근 유엔과 국제사회는 북한 불법을 단죄하려는 집단적 노력을 끈질기게 계속하고 있다.

홍콩 신문,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 예측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일 미국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재와 외교적 노력이 효과가 없을땐 북한에 3중 공습을 할 수도 있다는 논평을 게재했다. 이 신문의 톰 홀랜드 칼럼니스트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정권이 지난주 잠재적으로 미국 알래스카주를 겨냥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 이후 미국의 선제공격이 더이상 상상하지 못할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선제타격을 예측했다.

외교적 방법 소진후엔 반드시 군사적 선택 뒤따를 것

미국 등 국제사회는 이처럼 북핵폐기를 위해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9일 북한은 미국이 정권교체에 나설 빌미를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외교 경제적 제재방법이 소진된후에는 반드시 군사적 선택이 뒤따를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군사적 선택은 북한 정권 붕괴를 뜻한다.
(2017.7.14(금)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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