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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화성-14형 2차 발사는 자멸 재촉할뿐
대량살상무기가 자축연 감인가?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8/18 21:16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은 30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을 위한 목란관 경축 연회에 부인 리설주와 함께 참석, 핵‧미사일 개발 영웅인듯 위세를 부렸다.

김정은 부부도 화성-14형 시험발사 자축연 참석

김정은 부부는 1차 화성-14형 시험발사후 지난 10일 자축 연회에도 참석했다. 최근 북한은 7월 28일밤 화성-14형' 2차 기습 시험발사 성공을 연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내부 결속 강화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전략적 핵무력 강화의 성스러운 길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웠다고 치켜올렸다. 미사일 발사현장에서 김정은은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대륙간 탄도 로케트 체계의 믿음성이 재확증되고,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 탄도 로케트를 기습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과시됐다”며 미 본토 전역이 북한 사정권 안에 있다는 것이 뚜렷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자축연에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원들 총동원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을 위한 인민극장 경축연회에는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들이 총동원되었지만 대부분 굶주리는 인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일뿐이다. 불꽃을 내뿜으며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미사일은 북한주민들의 고혈 덩어리이다. 화성-14호 1,2차 시험발사는 김정은 세습독재권력 우상화와 폭압통치의 영구화를 위한 사기극에 다름 아니다.

한미 불바다 만들고 집단학살 핵미사일로 잔치까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노림수는 한국과 미국을 불바다로 만들어 상대를 정복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대량살상 하는 것이다. 최근의 평양 경축연도 이런 핵전략적 노림수를 축하하고 선전선동하는 것이다. 국가 권력자들이 동족과 무고한 생명을 대량살상하는 무기개발 시험을 축하하는 공연은 인류역사상 듣도보도 못한 해괴망측한 일이다.

평화적 대화 요구에 핵미사일 발사로 찬물 끼얹어

요즘 평양 당국은 핵‧미사일 개발 성공에 들떠 어린이처럼 좋아라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 모양새다. 남을 해코지 하는데서 오는 일방적 웃음 끝엔 반드시 울음이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북한은 이번에도 우리의 거듭된 평화적 대화 제의를 내치면서 핵‧미사일 발사로 응답했다. 악수하자며 웃는 낯에 찬물 끼얹는 깡패 행태와 다름 없다.

핵무장 불량국가엔 전세계의 혹독한 징벌뿐

핵무장 불량국가의 앞날엔 징벌밖에 차려질 것이 없다. 외교 경제적 제재 다음은 선제타격 또는 정권교체뿐이다. 인권유린 원흉이자 인류절멸의 핵전쟁 단추를 거머쥔 전쟁광의 제거밖엔 없을 것이다. 이것이 지금 북핵 해법을 둘러싼 전세계 양심세력들의 반응이며 핵전쟁 대재앙으로부터 전 인류를 구출하는 길이다.
(2017.8.2(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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