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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북한, 을지프리덤훈련 빙자 무력도발 말아야
미 폭격기 한 대로 히로시마 규모 도시 250개 작살낼 수 있다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 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8/24 12:34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을지훈련은 방어적 연례 훈련이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을지훈련은 연례적 방어훈련"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훈련 첫날인 21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이를 빌미로 추가적 도발을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문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을지훈련을 북침 전쟁연습이라고 우기는 북한의 상투적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을지훈련 때 맞춰 미 최고지휘관들 총출동

  21일 시작된 을지훈련(UFG)에 때 맞춰 미군 수뇌부가 대거 한국에 집결한 것도 범상치 않은 모습이다.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과 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공군 대장), 새뮤얼 그리브스 미 미사일방어국장(공군 중장), 빈센트 부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2일 오산공군기지 합동기자회견에서 강력한 대북경고를 보냈다.

조셉 던퍼드 미 합참의장(해병대 대장)은 지난주 한국을 다녀갔다. 이번 방한한 미군 수뇌부는 한반도 유사시 작전 및 증원, 전략 무기 전개, 미사일 방어라는 3대 축을 관장할 최고 지휘관들이다.  

정부 소식통은 이들의 방한은 "'괌 포위 사격' 계획을 밝힌 북한에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18일 송영무 국방장관과 만나 "핵·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 공약은 변함이 없다"며 "태평양사령부는 이를 이행하는 데 가장 헌신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북한, "을지훈련은 붙는 불에 기름 끼얹는 격" 위협

   '괌 포위 사격'을 유예한 북한은 20일 "을지훈련UFG는)은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으로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 강변했다. 도발 꼬투리를 잡으려는 핑계일뿐이다.

이번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지휘소 연습(CPX·워게임)이다. 북한 남침 시 한·미의 대대적 반격 내용을 담은 '작전계획 5015'를 기본으로, 북핵 사용 위협→사용 임박→사용 등 위기 단계별로 '한·미 공동 맞춤형 억제 전략'도 적용된다.

미군 B52-H폭격기 한대가 북한을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울 수 있어

히로시마를 때린 원자폭탄은 불과 16kt이지만 한꺼번에 200kt톤까지 실은 미군 B52-H 폭격기 한 대가 북한을 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울 수 있다. 폭격기 한 대가 히로시마 규모의 도시 250개를 작살낼 수 있다. 미국의 요격망도 2중 3중으로 물샐틈 없다. 자멸을 각오하고라도 북한은 핵초강국 미국과 핵게임놀음을 계속할 것인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2017.8.23(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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