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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북한 동포들도 핵ㆍ미사일 개발 결사 반대해야
6차 핵실험 핵폭탄이 남북 동포들에게 큰 재앙 될 것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 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9/09 09:48 

 
  지난 3일 북한 리춘희 아나운서는 조선중앙TV에 나와 온몸을 들석이면서 6차핵실험의 성공을 대내외에 알렸다. 뒤 이어 4일자 노동신문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탑재용 수소탄 실험을 환호하는 북한 주민들 사진을 게재했다. 평양에서 10만 군중대회를 열고 핵개발 우두머리들을 치켜세웠다.

6차핵실험 폭탄은 히로시마 투하 폭탄의 10배 위력

핵무기연구소 성명을 낭독하는 리춘희 아나운서는 물론이고 강제 동원된 평양 10만 군중들도 6차핵실험 핵폭탄이 장차 우리민족에게 얼마나 큰 재앙인지 모를 것이다. 2차대전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16kt 핵폭탄으로 23만명이 즉사하고 방사능 낙진과 건물 파괴로 수십만명이 부상했다. 두 도시는 전파되다시피 했다.

서울과 평양에 투하될때 도시 폐허로 돌변할 것

  북한의 수소탄(50kt)급 폭탄이 서울이나 평양에 떨어지는 경우 수백만 동포들이 사망할 것이다. 핵폭발 자체로 인한 1차 인명피해가 수십만, 핵폭풍과 열복사선에 의한 2차 피해, 방사능 낙진과 건물붕괴로 인한 3차 피해가 줄을 이을 것이다. 도시는 시설파괴와 방사능 확산으로 폐허로 돌변 할 것이다.

북한 핵폭탄은 '자위권'아닌 수력폭정 방패막이일뿐

김일성의 6ㆍ25 남침전쟁으로 수백만의 사상자를 내고 김일성 1가의 3대세습수령 폭정체 제 때문에 남북 동포들은 70여년간 분단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남북 갈등과 이산가족의 고통도 수령체제와 그에 복종하는 특권층의 호화사치 기득권 탐욕 때문이다. 한꺼번에 수백만명을 집단살상 할 수 있는 핵ㆍ미사일 개발도 자위권을 빙자한 수령체제 방패막이일뿐이다.

김정은 제재 고통 주민들에게 돌리고 자신은 '성역'에서 호화사치 누려

  대부분 북한 동포들이 가난에 시달리고 헐벗는 것도 김정은 정권이 핵ㆍ미사일 개발에만 모든 자원을 투입하기 때문이다. 최근 핵개발에 대한 유엔 제재로 주민들의 삶은 나날이 고달파지고 있다. 국제규범을 유린한 대북 제재는 정당하다. 문제는 김정은이 제재 고통을 주민들에게만 돌리고 자신은 호화사치생활을 성역으로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핵개발이 굶주리고 헐벗은 주민 고통 가중시켜

  70여년간 수령체제 폭정 고통에 시달려온 북한 동포들에게 핵ㆍ미사일 개발로 훨씬 더 큰 고통 하나가 더 보태져야 되겠는가? 핵개발은 오히려 북한 주민들의 궁핍을 가속화하고 폭정 고삐를 더욱 옥죄는 재앙이 될 것이다. 폐쇄고립적 수령체제와 국제정치가 갈등하면서 이런 고통은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북한 동포들, 조상이 물려준 금수강산을  핵무기 없는 평화 번영의 땅 만들어야

남북 동포들은 수천년전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한반도를 핵무기 없는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만드는데 단합해야 한다. 이것이 북한 동포들이 대량살상무기 핵ㆍ미사일개발을 결사 반대해야 할 이유다.
(2017.9.8(금)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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