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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북-미 대결은 꼬마와 거인의 싸움
리용호, 미국에 선제공격 협박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 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9/28 08:59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이 우리 공화국 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군사 공격 기미를 보일 때는 가차 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리용호 트럼프에게 "정신이상자, 거짓말 왕초, 악통령"조롱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지칭한 데 대한  보복성 인신공격이다. 리 외무상은 “똑같이 되갚아 주겠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투전꾼, 정신이상자, 거짓말 왕초, 악(惡)통령’ 등으로 부르며 모욕했다.

트럼프,"그들은 오래가지 못할 것" 트윗 날려

  트럼프 대통령은 리 외무상 연설직후 트위터에 “그들(김정은과 리 외무상)은 그렇게 오래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고 반격했다. 북한 정권은 곧 사라진다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리용호 간 말폭탄에 앞서 김정은은 22일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불로 다스릴 것이라”며 핵전쟁 협박과 욕설을 퍼부었다.

김정은 지지 평양 10만군중대회 열어

북한은 김정은 성명지지 10만 평양군중대회를 열고 반미의지를 선동했다. 리일배 노농적위군 지휘관은 군중대회에서 최고사령관이 명령만 내리면 “혁명의 붉은 총창으로 침략의 무리를 모조리 쓸어버릴 것"이라고 호언했다.

북미갈등은 부시 대통령과 후세인간 대결 닮아,후세인 패망후 형장 이슬로 사라져

  북미간 갈등상황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구 이라크 사담 후세인간 대결을 떠올리게 한다. 후세인은 군중앞에서 긴 칼 뽑아들고 미국이 공격하면 바그다드는 그들 무덤이 될 것이라고 큰소리 쳤다. 하지만 그는 생포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지나친 아전인수이자 대착각이다.

북미간 군사 갈등은 꼬마와 거인간 대결이다. 북한이 아무리 핵무력을 가져도 유일 초강국 미국과의 결전에서 절멸되고 말 것이다. 결국 김정은의 핵폭주는 불쌍한 북한주민들만 희생시키고 말 것이다.

  이유는 숱하게 많다.
첫째 미국은 유엔과 함께 북한 같은 페쇄고립 불량국가와 폭정을 척결하고 국제규범과 질서를 세워 평화 안정을 확보하는 보편적 명분을 가졌다.

둘째 비핵화를 위한 대결에서 미국은 유엔과 전세계 지지를 받지만 북한은 외톨이다.

미 국력 북한의 1200 배, 북미 다툼은 어린이와 거인의 싸움

셋째 국력면에서 북한은 도대체 미국 상대가 안된다. GDP에서 미국은 북한의 1,200배이다. 전쟁은 결국 정치 경제 군사력 등 국력이 좌우한다. 북미간 대결은 티끌과 태산의 대결이다. 북한이 무모한 핵게임을 중지하고 대화 테이블로 나와야 할 이유다.
(2017.9.27(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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