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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판문점에서 한미동맹 다짐한 매티스 미 국방장관
판문점 최북단 오울렛 경비초소(OP)에서 북 동향 살펴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11/01 14:23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27일 오전 송영무 국방장관과 함께 판문점을 방문했다. 매티스 장관은 송 장관과 판문점 경비대대 장병들을 격려한 뒤 DMZ 최북단 오울렛
경비초소(OP)에 올라 핵개발에 분주한 북한 동향을 살폈다.

매티스 장관 공동경비구역 들어서자 북한군 접근, 긴장감 감돌아

  매티스 장관이 공동경비구역 JSA로 들어서자 북한군들이 일제히 분계선으로 접근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미와 북한간 첨예한 군사적 긴장이 판문점 좁은 공간에서도 재연 된 순간이었다.

"남한은 경제 번창하는데 북은 주민에 족쇄 채우고 주변국 위협"

매티스 장관은 판문점 회담장 앞 기자회견에서 “남북한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와 경제가 번창하는 데 반해 북한은 주민에게 족쇄를 채우고, 자유와 인간 존엄성을 부정하며 주변국을 재앙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정은의 도발에 맞서 굳건한 한미 동맹과 철통같은 대한(對韓) 방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우리의 목적은 전쟁 아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고 일깨웠다.

  그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50분간 북핵대응책에 관한 대화를 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도 한미동맹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철석같이 다짐했다.

문 대통령,매티스 장관에게 평화 위한 강한 안보 중요성 강조

문 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강한 안보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미는 현재와 같은 굳건한 연합방위 태세로 북핵 억지 능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한 미 전략자산의 순환배치 확대와 첨단 전략무기 획득 개발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매티스 장관에게 당부했다. 전략자산 순환배치 등 문제는 이번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도 집중 논의됐다.

북한은 결코 막강한 한미연합군 적수 될 수 없어

북한은 매티스 국방장관 방한 의미를 똑똑히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한미는 철통같은 동맹아래 북핵에 대해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겠다는 굳은 전의를 확인한 것이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도발 중단만이 북한 정권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북한은 한미연합군에 결코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경고이다. 따라서 북한 핵무기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2017.11.1(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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