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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22 전투기 6대 한반도 전개…4일부터 연합훈련 돌입
F-22 랩터 6대 동시 한반도 전개 최초…北 압박 효과
 
     
기사입력
2017/12/03 11:25 

 
북한의 감시를 피해 핵심시설을 타격할 능력을 갖춘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가 2일 한국에 도착했다. 6대가 한꺼번에 한반도에 전개된 자체만으로도 북한을 압박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도착한 F-22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에 참가한다.

F-22 랩터는 최고속력이 마하 2.5를 넘으며, 작전반경은 2177km에 달한다. 공대공 미사일 AIM-9 2기, AIM-120암람 4기와 양쪽 날개 아래에 각각 2000파운드의 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에는 F-22 외에도 F-35A와 F-35B 스텔스 전투기, F-16C 전투기, E-3공중조기경보기, EA-18G(그라울러) 전자전기, B-1B(랜서) 전략폭격기 등이 투입된다.  

F-35A와 EA-18G 등 일부 항공 전력은 이미 오산과 군산기지 등에 전개해 훈련을 준비 중이며 이 외에 미국의 전략무기는 훈련 개시 전날인 3일까지 한반도에 전개될 예정이다.  
  
F-35B는 이번 훈련에 12대가 참가한다. 최대작전반경이 800여km인 F-35B는 최고속도 마하 1.6을 자랑한다.  

F-22와 F-35B는 각종 무장을 탑재한 뒤 오산기지에서 출격하면 평양 상공까지 10분, 군산기지에서는 20분 내로 평양 상공에 진입할 수 있는 속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E-3는 요격기에 직접 표적자료를 보내 관제하는 등 지상요격 관제센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공중지휘통제소의 역할을 수행한다.

전자전기인 EA-18G는 통신 감청과 적 항공기의 통신방해, 통신시스템에 대한 교란임무가 가능한 항공기로 적 통신방해 장비와 자체 방어를 위한 AIM-120 공대공 중거리미사일, 적 레이더 공격을 위한 AGM-88(HARM) 공대기 대레이더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에 참가하는 우리 공중 전력은 F-15K, KF-16, F-5 전투기, FA-50 경공격기, KA-1 전술통제기, E-737(항공통제기) 등이다. 한미 양국 군 8개 기지에서 230여 대의 항공기가 발진해 훈련할 예정이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등 주요표적과 미사일 탑재 이동식발사차량(TEL)의 타격, 북한 장사정포 타격과 해상침투 북한 특수부대 차단 등의 훈련을 고강도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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