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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인간 존엄성 말살하는 폭군들
북한 인민들 주석궁으로 행진할날 머지 않아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12/14 08:11 

 
33년간 예멘 장기 독재자 알리 압둘라 살레(75) 전 대통령이 최근 피살됐다. 빼앗긴 정권을 되찾기 위해 연합한 후티 반군의 되치기 역습으로 자신과 쌍방 125명이 죽었다. 독재자 살레가 촉발한 내전으로 그동안 8,670명이 숨지고 4만9,960명이 부상했다. 2,070만명의 인도적 구호대상자가 발생하고 내전중 콜레라 창궐로 2,211명이 숨졌다.

예멘 내전중 13만여명 사상, 인도적 구호대상 2,070만명

살레는 예멘을 장기통치해온 독재자로 2011년 ‘아랍의 봄’ 민주 봉기 1년후 대통령직에서 쫓겨났다. 그는 2014년 9월 반군 후티와 연합, 수도 사나를 점령하고 만수르 하디 대통령을 축출하면서 권토중래를 노려왔다. 하지만 시아파 후티 반군 득세는 사우디 개입을 불렀고 후티와 살례는 적으로 갈라서게 되었다.

독재자 대명사 히틀러 스탈린사후에도 많은 독재자들 제거돼

독재자 하면 대량학살범이자 전범 히틀러와 스탈린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사라졌고 그 자리를 다른 독재자들이 메우고 있다. 2차대전 과정에서 인권 말살과 대량살상 독재자들이 많이 제거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독재자들이 인간 존엄성을 말살하며 폭정을 공공연하게 일삼고 있다.

폭군노릇 하는 독재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은 아프리카와 중동이다. 11월 15일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93)도 아프리카 출신이다. 그는 37년 집권 기간 호화사치를 누리며 잔혹한 철권을 휘둘렀다.

북한 중국도 독재국가, 북 주민들 핵미사일 개발의 희생물

휴전선 이북 북한도 독재국가다. 14억 인구의 중국도 거대한 독재국가이다. 독재국가 마다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공통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유와 인간존엄성을 말살하고 인민의 피를 빨아 자신과 가족, 측근들의 호화사치에 낭비했다. 국민들을 집단 노예노동에 신음케한다. 북한의 경우 세습독재 수단으로 우상화를 세뇌하며 외교관들을 밀수꾼으로 총동원하고 있다. 굶주리고 억압받는 주민들은 핵ㆍ미사일 개발 희생물이 되고 있다.

북한 독재는 70년간 계속된 유례없는 3대세습 폭정

김정은 독재정권은 인류역사상 유례없이 긴 70년간 3대 세습폭정으로서 전세계의 준열한 규탄대상이 되고 있다. 김정은체제 공고화를 위한  핵ㆍ미사일개발이 2,500만 주민들을 더욱 깊은 굶주림의 수렁으로 빠뜨린다.

지난 11월 5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는 수천명이 무가베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무가베는 떠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오래 참았다”는 구호를 외치며 해질때까지 도시 중심가와 대통령 관저로 행진했다.

미국 전문가들 "북한은 2018년 특등 안보 위협국가"

평양에서도 군중들이 김정은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주석궁을 향해 시가행진 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 미국 조야의 주요기관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북한을 미국이 직면한 세계 특등 위협으로 판정하고 대응책을 경고했다.
(2017.12.13(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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