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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혼란속 진퇴양난에 빠진 북한
김정일 기일 김정은 홀로 참배 이상징후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7/12/31 20:22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 조선아태평화위원회는 지난 25일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발표했다. 아태위원회는 대변인 성명에서 "어떤 제재압박 소동도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며 국가핵무력 강화의 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강변했다.

북한은 국제법 "짓뭉개버리는" 불법집단

성명은 이어 “제재압박의 종착점은 전쟁이며 무덤이라는 것을 무섭게 깨달아야 한다”며 우리와 일본을 맹공했다. 24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은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고집부렸다.

북한내부는 지금 공포와 대혼란시대

  북한내부는 이런 허장성세와는 정반대로 혼란이 난마와 같이 얽혀있다. 2인자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장성택 처형 주도인물 김원홍 총정치국 제1부국장 숙청후 숙청태풍이 혼란이 휘몰아칠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김정은이 최근 백두산에 다녀온후노동당 5차세포위원장대회를 소집, ‘비사회주의적 현상’에 대한 강력한 숙정을 주문했다.  

2인자 최룡해 직맹 총동원, 군중정치 나설듯

그는 비사회주의적 현상을 뿌리뽑기위한 투쟁에 근로단체조직을 동원하라면서 2인자 최룡해를 총지휘자로 꼽았다. ‘비사회주의적 현상’은 도박 사기 매춘 등 일반범죄외 서구식 복장, 한국 가요와 영화 드라마 감상 까지 포함하고 있다. 북한에 전역에 범람, 체제를 위협하는 한류 차단의 궁여지책이다.

김정은은 세포위원장대회에서 외국의 문화적 침투에 문화예술작품으로 대응하는 사상교육도 주문했다. 당 기초조직의 세대교체와 사회 숙정도 지시했다. 그의 이런 구상에 따라 최룡해 조직지도부장이 휘하 직업총동맹 등 동맹조직들을 군중동원정치에 활용할 것이다.

'우리식사회주의'는 반발 무마용 구호일뿐

그는 연설에서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는 말단혁명 초소인 당 세포에서부터 투쟁의 불을 걸어야 한다"고 선동했다. 3대세습 왕조국가에서 이미 폐기한 ‘우리식사회주의’를 새삼 거론하다니 웃음만 나올뿐이다.

JSA와 일본 통한 탈북행렬 증가일로

김정은의 이런 일련의 괴이한 행보는 JSA 등 휴전선을 통한 북한군 귀순장병들과 민간인 귀순자들이 급증한데 따른 공포 때문이다. 올해 귀순한 북한 군인은 총 4회 4명이고 주민까지 합치면 총 9회 15명이다. 작년 5명의 3배에 달한다. 최근 일본입국 탈북자들도 100여명에 달한다. 고질적 식량난에 국제사회의 전방위 압박으로 군인과 민간인들의 JSA 귀순이 급증함으로써 정권붕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2018 무술년을 한반도비핵화 성취 해로

이틀후면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한다. 새해에는 민족 갈등을 조장하고 저력을 소모하는 북한의 핵ㆍ미사일 남발을 중단하고 평화통일논의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진정한 한반도비핵화를 위한 대전환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2017.12.29(금)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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