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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평창올림픽 평화의 축제에서 비핵화로
동족으로서 평창올림픽 성공 도와야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2/01 11:56 

 
평창 동계올림픽이 일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 왔다. 다행히 참가국과 금메달 수(102개)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급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사상 최대 선수단 구성

이미 최대 95개국 참가에 금메달 수 102개로 2014년 소치 대회(88개국·금메달 98개)를 넘어섰고, 미국이 역대 단일 국가로선 최다수인 242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캐나다도 230명가량 선수단을 준비했고 영국과 일본도 외국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 선수단을 구성했다. 주최국 우리나라도 소치 대회 때의 두 배 이상인 146명이 출전한다. 각국 참가 선수들은 소치때 2,900명을 웃도는 3천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올림픽 개막 하루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

이번 북한의 참가가 잇따른 핵ㆍ미사일 도발로 악화되었던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한반도평화와 비핵화목표를 달성하는데도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선수단외 예술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대표단 등 대규모 인원을 보내 대회기간 각종 공연과 태권도 시범도 한다. 우리는 북한의 이런 움직임을 소원했던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려는 선의로 해석해왔다. 하지만 최근 나타난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을 보면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건군절 군사퍼레이드때 ICBM등 무력시위

그들은 하필 평창올림픽 개막전날인 2월 8일 대대적 건군절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 북한은 평양 인근 열병식장에 병력 5만여명을 동원하며 미국까지 도달할 수 있는 ICBM과 신형 잠수함탄도미사일(SLBM)북극성3형도 전시할 것이라 한다.

우리보곤 한미연합훈련 영구 중단 요구

평창올림픽 평화축제에 찬물을 끼얹는 매우 위력적이고 도발적인 열병식이다. 전인류에 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 북한은 또 지난 24일 정부, 정당, 단체 연합회의 호소문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영원히 중단하고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철수시키라고 주장했다. 자기들은 핵ㆍ미사일을 산더미처럼 쌓으면서 우리 보고는 방패마저 버리라는 건 후안무치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평창을 북의 선전선동 쇼무대 날치기 흉계 막아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지난 23일 김정은이 올림픽을 납치하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백악관 관리가 전했다. 위력적 열병식에, 대규모 예술단공연단과 미녀응원단을 남파함으로써 평창올림픽을 북한판 선전선동 쇼무대로 탈바꿈시키려는 계략을 차단해야 한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북한은 평창올림픽 계기로 겉 다르고 속 다른 이런 이중 행태를 버리고 남북이 상생할 수 있도록 평창올림픽 성공을 도와야 한다.
(2018.1.31(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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