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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평화 올림픽정신 북한 비핵화로 이어가야
북한 김영남,김여정도 개회식 참석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 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2/10 11:37 

 
  평창 겨울올림픽이 9일 평창 메인스타디움에서 개막식과 함께 공식적 테이프를 끊었다. 두달전만 해도 군사적 긴장으로 우려했던 평창올림픽이 평화로운 분위기속에 열리게 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92개국의 2,925명 선수들이 15개 종목에서 306개 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겨울올림픽사상 최대 규모이다. 우리나라는 종합성적 4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 종합성적 4위 목표

북한이 한국 주최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고 개막식때 남북단일팀이 공동 입장한 것은 한반도 긴장완화와 비핵화에 기대를 걸게한다. 거기다 북한은 올림픽기간 대규모 예술단과 응원단, 대표단을 파견함으로써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명목상 북한 최고위직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북한 최고 실권자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 대표단을 이끌고 개막식에 참석했다는 것도 전례없는 일이었다.

한국 세계 5대 스포츠 강국 자리잡아

한국은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 주최로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모두 개최한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4개국과 나란히 세계 5대 스포츠 강국반열에 올랐다. 한국 국제적 위상이 급상승함으로써 평창 브랜드 가치 3,300억원, 경제효과 65조원을 달성하게 되었다.

자유 시장경제 호혜평등 평화주의가 원동력

우리가 세계 모든 주요 체육대회 주최국으로써 스포츠 강국반열에 오른 데는 상응한 성취를 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한국은 자유와 시장경제체제, 호혜평등 평화주의아래 세계 12대 경제강국, 6대 무역국으로 자리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 평화 화해 메시지 전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2차 IOC총회 축사에서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는 평화올림픽이 된데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분단된 국가, 전쟁 상처가 깊은 땅, 휴전선과 지척의 지역에서 전 세계를 향한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가 시작된다"고 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바흐 IOC 위원장과 장웅 북한 IOC 위원과 만나 축하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북한, 문 대통령 평화 메시지 똑똑히 읽어야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성공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져 동북아 지역 평화와 발전, 나아가 인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면 올림픽 역사에 가장 의미 있는 '올림픽 유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문 대통령의 말뜻에 담긴 평화메시지를 똑 바로 읽고 평창 올림픽후 한반도 비핵화를 반드시 성취하도록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다.
(2018.2.9(금)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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