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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무비자 여행 할 수 있는 한국 여권의 힘
전세계인들 모두 한국 부러워해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3/10 16:14 

 
한국 경제가 쑥쑥 커가던 1970년대부터 전세계 어딜 가나 한국 국민들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그만큼 경제 강국 한국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뜻이다.

경제발전이 국가위상과 브랜드 파워 급상승시켜

한국 경제발전은 k-pop과 한류의 폭발적 인기로 이어졌고 한류는 국가위상과 브랜드 파워를 급상승시켰다. 국가브랜드 파워는 한국 여권의 영향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렸다. 한국 국민이면 누구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어느나라도 여행할 수 있다. 이것이  국력이다. 전세계 75억인구중 대한민국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동하계 올림픽과 각종 주요국제행사 주최를 통해 국가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세계인들은 모두 한국을 부러워하고 있다.

한국 여권의 힘 순위 전세계 1위

최근 조사결과 국력 지표의 하나인 한국 여권 순위가 전세계 199개국중 1위로 나타났다. 무비자 혹은 현지 도착 후 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뜻이다. 반면 북한 여권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의 5분의1인 41개국으로 공동 87위에 머물렀다. 캐나다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의 최근 조사결과이다.

독일과 일본이 공동 2위, 미국 캐나다와 공동 6위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그 나라 여권만 가지고 무비자 혹은 도착 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이 싱가포르와 함께 1위(162개국)였다. 독일과 일본이 공동 2위(161개국)고 미국은 캐나다 등과 함께 6위(158개국)로 기록됐다.

북한 여권은 최하위권 87위로 추락

  북한이 87위로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것은 핵ㆍ미사일개발로 국제규범을 위반하고 이에 따른 강도 높은 국제 제재 때문이다. 유엔 제재압박을 받고 있는 북한 여권의 영향력은 계속 수직 하락세이다. 북한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와 에콰도르의 비자면제 대상국에서 제외돼 무비자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9개국으로 줄었다.

핵.미사일 개발과 인권유린이 원인

말레이시아가 무비자 입국대상에서 빠진 것은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암살테러 때문이다. 지난해 2월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암살사건은 맹독성 신경작용제 VX를 사용한 북한범행이라고 지난 2일 미 정부가 결론지었다. 이에따른 미국의 대북제재도 뒤따랐다. ‘미국의 소리’방송(VOA)에 따르면 북한은 외국인을 쉽게 받아들이는 ‘환영지수’에서도 세계 최하위인 102위로 가장 고립 폐쇄적 국가였다.

북한, 여권 힘 키우려면 약속과 합의 잘 지켜야

북한이 여권의 영향력을 한국처럼 키우려면 무엇보다 이번 기회 핵ㆍ미사일폐기 의지에 대한 남북한 합의를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햇볕이 쨍쨍할 때 건초를 말려라”는 속담처럼 북한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환골탈태 본질적 변화도 보여야 한다.
(2018.3.9(금)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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