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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남ㆍ북ㆍ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정착 변곡점될까
도날드 트럼프 VS 김정은 승부수 결말은?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3/16 11:14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각)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조속한 미·북 정상회담' 제안을 수락,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부터 김정은의 회담 제안을 전해 듣고 즉석에서 이를 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회담 제안 전해듣고 즉석 수락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제안 수용으로 5월 미ㆍ북 정상회담은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과 함께 북핵문제로 막힌 한반도 평화 정착에 세기적 변곡점이 될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일제 해방후 동서냉전으로 시작된 70여년간의 남북분단과 군사적 갈등은 마침내 북핵문제로 확산되어 북핵은 전세계 평화 위협의 대재앙으로 악화되었다.

문재인 '한반도 운전자론' 효험 어떨까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의 평화위협과 남북군사적 갈등을 해소하고 항구적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체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 ‘한반도 운전자론’을 제창했다. 이런 논리에 따라 문 대통령은 평창동 평화올림픽을 모멘텀으로 이번 미ㆍ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일단 ‘중매외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남북정상회담-미북정상회담 상호 연계돼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밑그림이 완성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5월 미ㆍ북정상회담때 이를 참고로 미ㆍ북간 절충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의 큰 그림을 그릴 전망이다. 6.25남침전쟁과 휴전회담후 제네바 정치회담에서도 미결로 남겨진 남북미간 고질적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현실 돼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8일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를 소중히 다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북한 관영매체 회담 소식 한줄도 보도 않아

미국 CNN과 중국 CCTV 등 전세계 언론들은 일제히 미ㆍ북정상회담 소식을 전했으나 북한 관영매체들만은 이 소식을 한줄도 전하지 않았다. 주민들 눈귀를 막으려는 건지 정상회담 약속을 위반하려는 건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다. 핵심적 문제는 정상회담 자체가 아니라 북한이 앞으로 약속한 합의를 엄격히 지키느냐가 중요하다. 한국과 미국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북핵폐기(CVID)를 거듭거듭 외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화중에도 대북 제재압박 계속 될 것

유엔과 한미가 대북 제재 압박을 대화중에도 계속키로 한 것도 북한이 우리를 수십년간 속이고 핵무기까지 개발해왔기 때문이다. 이번엔 절대 속이지 말고 언행일치로 북핵폐기와 한반도 평화, 통일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2018.3.14(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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