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사회     

경제     

정치     

국제     

안보     

문화/연예     

미디어     

북한/통일     

스포츠     

독자마당   

기사제보   

전체기사   

          여영무 칼럼

        지용우 칼럼

        정운종 칼럼

        정창인 칼럼

        남시욱 칼럼

 

 
<시론>북한, 남북,미-북정상회담에 진지해야
4,5월은 한반도 평화의 분수령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4/09 13:34 

 
4월은 1년중 가장 희망에 부푼 계절 화사한 봄이다. 지금 한반도 산과 들은 온갖 꽃들이 울긋 불긋 허들어지게 피어 온 세상이 꽃대궐로 뒤덮였다. 사람들 마음도 싱숭생숭, 몰려나온 인파들로 전국 산과 들은 상춘객들로 붐빈다. 방북 예술단 공연 제목도 “봄이 온다‘였다. 봄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

전국의 산과 들 상춘객들로 붐벼

  4, 5월은 오랜세월 지연된 북한 비핵화로 한반도 평화 안정 기초를 만들 수 있느냐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조짐이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4, 5월 남북,미-북정상회담이 예정되어있고. 남북정상회담 날짜는 4월 27일로 정해졌다. 한반도 평화 달성여부는 북한이 두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느냐에 달렸다.

미국무부 대변인 "미-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

헤어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북한이 한국과 중국에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면서 미-북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시점에서 미국은 미-북 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하지만 북한이 비핵화에 진지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정상회담에 현실적 기대를 걸고 있다며 완전한 신뢰와 선의를 가지고 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도 신뢰와 선의를 보여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더 이상 북한 속임수, 시간벌기, 약속위반 용납안돼

  북한은 길게는 70년간, 짧게는 25년간 핵ㆍ미사일 개발을 숨기면서 한국과 미국을 폭 속여왔다. 노어트 대변인 말은 이젠 이런 속임수와 시간벌기,약속위반은 절대 통할 수 없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대 압박전략이 김정은 고립에서 벗어나게해"

그는 이날 트위터에서 “최대 압박 캠페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고립에서 벗어나게 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고 대북압박은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달 30일 유엔 안보리가 북한 등 해당국 선박과 무역회사등 47개를 제재 명단에 대거 추가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북한 관련 선박 27척, 무역회사 21곳, 개인 1명이 제재명단에 포함됐다. 역대급 규모다. 이들은 북한의 석유, 석탄 해상 밀수를 도운 혐의이다.

CVID 선비핵화만이 한반도 평화 보장책

김정은이 최근 시진핑과의 회담때 북핵폐기 해법으로 내놓은 ‘단계적이고 동시적인 조치’는 미국측의 ‘조건없는 비핵화’ 원칙과 상충하는 것이라 비핵화 방법을 놓고 마찰이 예상된다.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 내정자는 ‘선비핵화 후보상안’을 선호하고 있다. 어떤 방법이던 핵심은 북한의 상투적 속임수와 시간벌기 없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 비핵화’이다.
(2018.4.6(금)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포토뉴스        Photo news

 헤드라인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