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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실험장 폐기·ICBM 발사중지 결정, 경제건설 총집중키로
北김정은 “핵개발 다 진행…어떤 시험발사도 필요없어”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 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4/21 10:01 

 
북한이 21일부터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결정서를 보도했다. 이 결정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포함에 대하여’라고 돼 있다. 결정서는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국내외 신문과 방송 보도에 따르면 6개 항의 결정서는 “주체107(2018)년 4월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며 핵시험 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 핵시험장을 폐기할것이라고 돼 있다.

이 결정서는 또 선핵무기 불사용과 핵무기 기술 이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핵비확산 노력을 다짐한 것이다.

결정서는 또 사회주의 경제건설을 위한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마련하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와 대화를 적극화해 나갈 것이라고도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핵개발의 전 공정이 과학적으로, 순차적으로 다 진행되었고 운반 타격 수단들의 개발사업 역시 과학적으로 진행되어 핵무기 병기화 완결이 검증된 조건에서 이제는 우리에게 그 어떤 핵시험과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로켓 시험발사도 필요없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북부 핵시험장도 자기의 사명을 끝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정치사상 강국,군사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선 현 단계에서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것, 이것이 우리 당의 전략적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로 환영 표명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트위터에서 북한의 핵·ICBM실험중단에 대해 아주 좋은 뉴스라면서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북한의 결정이  "북한과 전 세계에 매우 좋은 뉴스로 큰 진전"이라며 "우리의 정상회담을 고대한다"고 환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발표가 나온지 한 시간 여 뒤에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한이 핵실험을 모두 중단하고 주요 핵실험 부지를 폐쇄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5월 또는 6월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평화체제와 관련해 큰 틀의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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