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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마지막 냉전과 분단구조 해체위한 세기적 담판
한반도 냉전과 분단구조 해체가 평화 공동번영 길
 
   여영무 뉴스앤피플 주필/남북전략연구소장  
기사입력
2018/5/17 12:15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는 6월 12일 역사적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에서 마지막 남은 냉전과 한반도 분단해체를 위해 세기적 담판을 벌인다. 냉전과 분단구조해체는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에 평화 안정 공동번영의 길을 열게된다. 북한이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완전 폐기해야만 이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유럽선 30년전 동서 냉전해체, 미소 화해

19세기이후 열강들 세력 각축으로 인한 역사적 담판은 많았다. 미국 조지 H.W.부시 대통령과 소련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쵸프가 1989년 12월 3일 지중해 몰타에서 가진 정상회담도 동서냉전해체를 위한 역사적 담판이었다. 이번 미-북정상회담이 성공한다해도 우리의 냉전해체는 유럽에 비하면 30년 지각한 셈이다. 지금 분위기는 좋지만 회담결과는 속단할 수 없다.

미-북관계 호전중이나 일시적 지그재그 불가피

하지만 오랜세월 적대관계이던 미-북관계가 지난 3월부터 점차 호전되고 있다. 북한이 핵폐기 의지를 밝히고 미국은 체제보장과 경제지원을 약속함으로써 회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트럼프 "세계를 위해 매우 좋은 일 일어날 것"

  악담을 주고 받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언어도 상호 칭찬일색으로 변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인디애나 공화당 선거 유세에서 "세계를 위해 뭔가 매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회담 성공을 예고했다.

백악관도 이날 성명에서 "미·북정상회담의 최우선 과제는 CVID 즉,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라고 확인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이미 이룩한 상당한 진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16일 갑자기 남북고위급회담 펑크내고 기싸움 시작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세에서 최근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3명 귀환에 대해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보인 화해 제스처로 긍정 평가했다. 그는 또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면서 “우리를 핵전쟁 위험으로 몰아넣는 것은`나약함`"이라고 힘의 우위전략도 강조했다.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핑계로 16일 새벽 고위급회담을 갑자기 펑크낸 것도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힘을 과시하는 기싸움이다.

북한 CVID 이행과 미-북정상회담 잘 돼야

주민들 이밥에 고깃국 먹게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오는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의제 조율을 한다. 미국은 일본과도 쉴새없는 통화와 회담을 통해 의견조율을 거듭하고 있다. 한ㆍ미ㆍ일은 이번엔 속지말고 북핵폐기 달성으로 평화 안정과 공동번영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이번 일이 잘되면 이밥에 고기국 먹고 비단옷에 기와집에서 사는 북한의 오랜 염원도 마침내 실현 될 것이다.
(2018.5.16(수) 오늘과 내일 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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